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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달라지는 디자인
아우디 e트론 페이스리프트
아우디 e트론 페이스리프트가 벌써 포착되었습니다. 느낌상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고 있죠. 아우디는 지는 2019년 09월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지금 벌써 2년이 지났는데요.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느낌은 도로에서 잘 보이지도 않아서 체감을 하지 못한 것이죠.
실질적으로 e트론은 공급도 많이 되지 않고 가격대가 1억 1천 만원이 넘기 때문에 쉽게 구매할 수 없습니다. e트론 잘 나왔다고 생각했지만 전기차 초기 모델이라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아래에서 아우디 e트론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새로운 그릴 적용하는 e트론
전기차는 특성상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어 하이그로시 재질에 패턴을 적용하는게 정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우디 e트론 페이스리프트는 마치 일반 내연기관처럼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면 크게 좋은 점이 없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기에는 하이그로시를 적용하여 패턴을 적용하는 게 더욱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패턴을 적용한게 상당히 색달러 보이기도 하고 우리에게 익숙한 디자인이라서 거리낌이 없습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러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듯 보이는데 기존 디자인도 아우디 싱글 프레임 그릴을 적용하여 전기차와 다른 모습입니다.
헤드램프 디자인도 아직까지 바뀌지 않은 모습이겨 DRL 역시 마찬가지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측면부에서 크기 변화는 전혀 없으며 디자인 요소 역시 바뀌는 게 없습니다. 수입차들을 보면 페이스리프트에서 크기 변화, 측면부 디자인 변화를 주지 않는 게 특성입니다. 현대 기아가 페이스리프트에서 많은 변화는 주는데 크기뿐만 아니라 디자인 요소 역시 크게 변화는 주지 않습니다.
디자인에 변화 크지 않을까?
전면부 디자인은 그릴 패턴이 바뀌었지만 후면부 디자인 변경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과 동일한 후면부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가 보통은 헤드램프나 테일램프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전면부는 DRL 디자인을 변경하고 테일램프는 그래픽을 변경하는 방식을 적용하는데 아우디 전면부는 그릴 패턴을 변경했지만 헤드램프 디자인을 변경하지 않았으며, 테일램프 그래픽 역시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아우디는 램프가 예쁘기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램프 디자인이나 그래픽이 예쁜데 아마도 출시 전에 새롭게 적용할 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조명은 아우디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1인.
전기차 패밀리룩 적용
e트론 페이스리프트 전면부 디자인은 아우디의 새로운 전기차 패밀리룩입니다. 곧 출시하는 Q4 e트론에 적용한 그릴과 같은 패턴이며 추후 출시도리 아우디 전기차 라인업에 적용되는 그릴 패턴입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e트론이 아쉬운게 바로 주행거리죠. e트론은 현재 국내 인증 거리로는 e트론 55 콰트로는 307km입니다. 여전히 짧은 거리죠. 페이스리프트에서 주행거리를 업 시켜야 시장 경제성이 살아나서 경쟁 모델들과도 경쟁이 될 텐데요. 적어도 페이스리프트에서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00km 이상은 돼야 할 것입니다.
아우디 e트론 페이스리프트 출시일은 2023년 모델로 2022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에 있습니다.
아우디 E트론은 디자인은 정말 가장 맘에 들지만 주행거리가 아쉬워 국내에서도 판매량이 낮습니다. 저도 디자인을 고르라면 아우디 E트론을 고르겠지만 주행거리를 생각하면 BMW iX나 벤츠 EQS를 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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