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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PHEV 가격표 할인 프로모션 스펙 중고가
링컨 에비에이터
링컨 에이에이터는 링컨 대형 SUV로 10년 만에 다시 부활한 모델입니다. 그 전에는 판매량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단종했었지만 대형 SUV가 다시 유행하면서 부활시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죠.
지난 2018년 11월에 에이에이터를 공개하면서 세계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었으며 국내에는 올해 초에 입고되면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형 SUV가 인기가 높이진 이유는 아시다시피 캠핑 문화가 발달하고 가족단위를 태우고 여행을 다녀도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엄청 높아졌습니다. 아래에서 링컨 에비에이터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격표와 할인 프로모션 스펙 중고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3.0 가솔린 PHEV 가격표
링컨 에비에이터는 3.0 가솔린과 PHEV 모델 2가지를 판매합니다. 3.0 가솔린은 리저브, 블랙라벨 2가지 트림으로 운영하고 PHEV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합니다.
3.0 가솔린 리저브 8,414만 원, 블랙라벨 9,422만 원,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9,921만 원에 판매중입니다.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링컨 브랜드는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 보이지도 않죠. GV80보다 더 큰 차량으로서 7인승까지 가능하며 X7, GLS보다 가성비 좋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비에이터 할인 프로모션
현재 에비에이터 역시 국내에서 인기 많은 차량이기에 할인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할인율은 리저브, 블랙라벨, PHEV 모두 동일한 150만 원씩 할인되고 있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진행하면 리저브 8,264만 원, 9,272만 원, PHEV 9,771만 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스펙
링컨 에비에이터는 대형 SUV이지만 링컨에서 가장 큰 SUV가 아닙니다. 이보다 더 큰 SUV는 내비게이터인데요.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동일한 크기를 갖췄죠.
링컨 에비에이터는 전장 5,065mm, 전폭 2,020mm, 전고 1,760mm, 휠베이스 3,025mm로 팰리세이드, GV80보다 더 크며 X7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이기만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지 않아 정말 가성비 좋은 대형 SUV입니다.
엔진은 3.0 가솔린 트윈 터보를 장착하였으며 최대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7kg.m의 힘이 자동 10단 변속기와 조합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전륜, 후륜 모두 멀티링크를 적용하여 승차감을 더욱 업 시켰습니다. SUV 특성상 승차감이 좋지 않은데요. 특히나 대형 프리미엄 세단에만 적용되는 전륜 멀티링크를 에비에이터에게도 적용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로드 프리뷰가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 에어 서스가 적용되어 딱딱한 승차감까지 개선해줍니다.
그 외에도 모든 옵션들이 기본적용 되어 있습니다. 모든 램프는 LED가 적용되어 있고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패드,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 2열 열선 및 통풍 시트, 10.1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등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인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긴급 자동 제동, 충돌 방지 보조, 자동 주차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 회피 조향, 후방 제동 보조, 서라운드 뷰가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리저브와 블랙라벨의 차이점
그렇다면 하위 트림인 리저브와 블랙라벨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몇 가지 사양 차이가 있습니다. 블랙라벨이 3가지 테마별 인테리어, 링컨 스타 천공 가죽 시트, 6인승 시트, 휠 디자인이 자릅니다. 그 외에는 크게 다른 점이 없어 리저브를 타더라도 상당히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중고가
현재 링컨 에비에이터 중고가는 SK엔카에서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중고차 시장은 허위매물이 많습니다. 중고차 사이트 중에서는 SK엔카가 가장 믿을만하며 허위매물도 별로 없습니다. 있기는 하지만 가장 걸러야 할 지역이 인천, 부천 지역이죠. 이곳은 99.9%가 허위매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절대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SK엔카에서 에비에이터 중고가를 살펴보면 주행거리가 얼마 안 된 차량들밖에 없습니다. 중고매물은 21대가 올라와 있으며 최고 많이 탄 차량은 14,000KM 정도 됩니다. 가격대로 싸게는 7.200만 원이 있는데 리저브 모델이며 블랙라벨은 8,700만 원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네요. 9,272만 원보다 약 400~500만 원정도 더 저렴합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역시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해 출고 대기기간이 약 6개월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가 반도체가 없어서 생산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인데요. 빨리 말레이시아에서 반도체 생산을 해줘야 차량 생산이 원활하게 되면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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