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포르쉐 타이칸 4s 터보 가격 보조금 주행거리 중고가 유지비 출고기간

포르쉐 타이칸

포르쉐 타이칸은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모델이었습니다. 스포츠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전기 스포츠카에 대한 기대감과 더 빠른 주행성능이 뒷받침 되니 부유층들에게는 더욱 관심거리일수밖에 없었죠.

꼭 부유층뿐만이 아닌 어느정도 중산층만 되더라도 구매할법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카 시장이 죽어가고 있지만 전기차로 넘어오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포르쉐 타이칸 가격 보조금 주행거리 중고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르쉐 타이칸 4s 터보 가격표

포르쉐 타이칸 라인업은 엔트리, 4S, 터보, 터보S 4가지로 판매중입니다. 엔트리 1억 2.540만 원, 4S 1억 4,560만 원, 터보 1억 9,550만 원, 터보S 2억 3,360만 원으로 판매중입니다.

해당 금액은 기본가격이며 옵션이 추가되면 당연이 가격 차이는 엄청나게 됩니다. 엔트리 모델이 1억 2,540만 원이지만 옵션을 추가하면 2억도 넘길 수 있는것이죠. 옵션 하나하나의 가격대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가장 저렴한 엔트리 모델도 그냥 깡통으로 타더라도 괜찮은 차량이죠.

포르쉐 타이칸 보조금

아쉽게도 보조금 정책이 바뀌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정책이 바뀌기전에 구매하신분들이 승자이시죠. 정책이 바뀌면서 9,000만 원 이상의 차량들은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됩니다.

포르쉐 타이칸 주행거리 및 제원

	TBA(베이스)	4S	Turbo	Turbo S
모터/고성능 모터	240kW/280kW	320kW/360kW	460kW	460kW
출력/고성능 출력	402마력/509마력	530마력/571마력	680마력	761마력
토크/고성능 토크	35.2kg.m/36.4kg.m	65.3kg.m/66.3kg.m	86.7kg.m	107.1kg.m
제로백	5.4초	4.0초	3.2초	2.8초
최고속도	230km/h	260km/h	260km/h	260km/h
가격	1억 2,540만 원	1억 4,560만 원	1억 9,550만 원	2억 3360만 원
주행 가능 거리	266km	320km	370km	340km

주행거리는 새로 추가된 엔트리 트림은 주행거리가 266km로 짧습니다. 하지만 운전 습관과 날씨에 따라서 주행거리가 달라지기 마련이죠. 엔트리 트림도 국내 인증이 266km이지만 국내 인증은 엄격하기 때문에 히터를 틀지 않고 주행하면 300km 이상도 탈 수 있습니다.

전기차인만큼 제로백도 상당히 빠르죠. 가장 고성능 모델인 터보 S는 제로백이 2.8초로 람보르기니보다 더 빠른 제로백을 갖췄습니다. 그만큼 전기차는 바로 가속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내연기관보다 더 빠를 수 있는 것이죠.

타이칸 중고가

국내 중고차 대표적인 사이트인 SK엔카에서 보면 4S 모델 판매가 거의 90% 이상이며 터보 S, 모델이 겨우 3대가 있습니다. 해당 모델들이 4S 기본가인 1억 4,560만 원보다 3~4천 만원정도 더 비쌉니다.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옵션이 정말 많기 때문이죠. 옵션가만 더해도 1억 가까이까지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너무 많아서 계산도 하기 싫을정도입니다.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이것저것 옵션 추가금액이 3~4천만 원정도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가격도 비싸지만 옵션가격도 만만치 않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포르쉐 타이칸 유지비 및 출고기간

타이칸 같은 경우 차량 가격도 가격이지만 유지비가 무척이나 궁금하실겁니다. 우선 전기차인만큼 유류비 걱정이 훨씬 저렴하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죠. 우선 포르쉐 타이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3년만 무료 전기 충전 혜택을 제공합니다. 1년 2,250kWh까지 충전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는데요. 배터리 용량이 79.2kWh이니 완충 30번 조금 안 될정도로 할 수 있는 양입니다. 1년에 30번이나 완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전기차가 환경오염을 얼마 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세도 1년에 10만 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세 부담이 없죠. 하지만 전기차라도 보험료가 할인이 되지는 않는데요. 수입차의 가장 큰 단점이 보험료이죠. 타이칸같이 고급차같은 경우에는 자차보험이 필수인데요. 자차보험료가 가장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운전자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겠지만 700만 원정도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다면 매년 보험료는 줄어들게 되죠.

포르쉐는 인디오더이기 때문에 계약을 해야 주문제작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타이칸은 최소 1년인데 1년인 이유는 우선적으로 차량의 배터리 수급, 반도체 문제까지 겹치면서 최소 1년이고 이보다 더 오래걸리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르쉐의 대표적이 스포츠카인 파나메라보다 더 저렴한게 타이칸입니다. 타이칸이 파나메라보다 더 빠르고 유지비가 저렴한데요. 만약 파나메라와 타이칸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타이칸을 고르는게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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