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대상 신청방법 홈페이지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대상 신청방법 홈페이지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2022년 02월 07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서울시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임차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하며 여러 가지 조건들이 필요한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킴자금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대상 100만 원

말 그대로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이기 때문에 소상공인 영업자가 서울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좀 더 자세한 조건을 아래와 같습니다.

• 20년 또는 21년 연매출이 2억 원 미만이며, 22년 공고일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
•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며, 임차 사업장 소재지도 서울
• 개업일이 ’21.12.31 이전이며, 공고일 현재 임차 또는 입점 사업장 - 휴업 및 사실상 폐업상태에 있는 사업장 제외

서울시에서 지원금액은 1개 영업소당 100만 원씩 지급하게 됩니다.

소상공인 지킴자금

총 지원금액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071억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확정하여 시행합니다. 자금 지원, 방역 대책 등 직접 지원 사업 7,816억 원, 융자 및 상품권 발행 등 간접지원 사업 1조 255억 원으로 실제 규모는 1조 8,071억에 달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 의회와의 협의 끝에 총 8,57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에 총 5,021억 원을 투입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킴자금

서울시 소상공인 지킴자금 홈페이지

서울임차소상공인지킴자금 (xn--jj0bu57ad7dyya83ffup.kr)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합니다. 위에 링크를 올려드린 홈페이지를 클릭하시거나 서울지킴자금.kr<< 접속하시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일은 어제인 02월 07일 월요일부터 시작하였으며 03월 06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시작 5일인 02월 07일~02월 11일까지는 5부제를 실시합니다.

02월 07일	사업자 뒷번호 1, 6
02월 08일	사업자 뒷번호 2, 7
02월 09일	사업자 뒷번호 3, 8
02월 10일	사업자 뒷번호 4, 9
02월 11일	사업자 뒷번호 5, 0
02월 12일~03월 06일	전체신청

처음에는 혼잡을 막기 위해 5부제로 실시하게 됩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업자번호 끝자리대로 시행합니다.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방법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방법

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스크롤을 내리면 신청란이 나옵니다. 우선 02월 11일까지는 5부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사업자 끝자리수가 맞지 않으면 신청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클릭하셔서 사업자 등록번호를 인증한 뒤 본인인증을 해야 하는데 휴대폰과 공동 인증서 2가지만 가능합니다. 인증을 한 뒤 순서대로 정보를 입력하셔서 신청하면 완료됩니다. 100만 원 지급일은 02월 14일부터 순서대로 지급할 예정인데요. 그 이후에 신청하면 빠르게 당일입금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을 보면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대상이 포함되지 않아 받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의신청이 가능한데요. 이의 신청은 신청이 끝난 이후인 22년 03월 07일부~03월 13일까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지킴자금

지원 및 중복수혜 제외 대상

서울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50만 명에게 지워하지만 지원하지 않는 업종들이 존재합니다.

• 유흥시설 또는 도박‧향락‧투기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대상 업종
• 변호사․회계사․병원․의원․약국 등 전문직종, 비영리법인, 학교, 종교단체 등 공공시설 제외
• 22년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임차료 감면대상은 중복수혜 불가
• 22년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대상은 중복수혜 불가
• 22년 관광업 위기극복 자금 지원금 대상은 중복수혜 불가

위 5개의 사항에 해당이 된다면 소상공인 지킴 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거리두기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피해는 고스란히 자영업자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IMF보다 더 큰 폐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 중심지인 명동, 종로 등 빈 상가가 넘쳐나고 있는데요. 위드 오미크론이 시행되더라도 과연 자영업자들이 더 괜찮아질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